귀혼M, 레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2D MMORPG 정식 출시 임박!
엠게임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오는 2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4일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클레이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되어 원작 '귀혼'의 캐릭터들이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회사 측은 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영상 기법을 사용하고, 뮤지컬 스타일의 배경 음악을 통해 게임의 독특한 분위기와 세계관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영상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영상 속에 숨겨진 시크릿 쿠폰을 찾으면, 정식 출시 이후 쿠폰 입력창에 해당 코드를 입력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귀혼M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2D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고유한 무협과 귀신 소재를 결합하여 동양 판타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지난 9월 26일 시작되었으며, 12일에는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용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다양한 아이템과 금전, 소환권 등을 수령하게 된다. 조광철 귀혼M 총괄본부장은 게임 출시 전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와 지원에 감사하며, 팬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산업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번 '귀혼M'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원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가능성을 높인다.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무료 제공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자주 업데이트되거나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게임의 롱런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이 필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귀혼M의 출시는 MMORPG 장르 내에서 문화적 요소를 잘 녹여낸 사례로 평가될 수 있으며, 시장에서의 반응이 어떤지를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다. 다수의 게이머가 기대하고 있는 만큼, 게임의 질적 측면과 운영 전략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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