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4,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2024'에서 네 가지 신작 게임 트레일러 공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월 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에서 새로운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 등 총 4종이다. 이 트레일러 영상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특히 주목받는 신작으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게임이다. 지스타 2024 현장에서는 60여 대에 이르는 시연 기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 내 스킬과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러한 시연은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역동성과 몰입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는 서브컬처 장르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소개되며, 특별히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텔레파시 카드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와 같은 이벤트가 게임의 특징과 재미를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참여형 이벤트는 사용자와 게임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 S'는 콘솔과 PC 플랫폼에 집중한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소개된다. '프로젝트 Q'는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성격을 지닌 PC 및 모바일 플랫폼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버티컬 LED, 홀로그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체험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외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콘텐츠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인기 인플루언서 10인이 참여하는 행사들이 주목을 끌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러한 지원 활동은 게임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게임 개발사의 입장에서, 이러한 전시회는 신작 게임을 홍보하고 관람객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게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들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미지수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작품들이 실제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 낼지 주목할 만하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더 많은 도전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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