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공개로 새로운 도전 나서
넷마블이 차기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들 게임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4를 통해 최초로 시연되었으며, 자동 전투를 배제하고 수동 조작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중세 판타지풍의 마법 중심 RPG와 달리, 검, 창, 활 등의 고전 무기를 사용한 현실적인 전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드라마 속 피의 결혼식 사건에서 몰락한 가문의 일원으로 설정되고, 게임 내에서는 드라마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시연에서는 30분가량의 프롤로그가 공개되어,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고 북부 장벽을 넘어서 여러 전투를 경험하며 드라마의 주인공 존 스노우를 만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다양한 공격과 방어 스킬을 통해 수동 조작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원거리 무기를 사용한 퍼즐 해결 요소도 포함될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과거 '몬스터 길들이기'의 캐릭터인 클라우드, 베르나, 미나와 같은 익숙한 인물들을 최대 세 명까지 조합하여 스쿼드를 구성하고, 몬스터를 포획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와 개성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도 주요 요소 중 하나다.
게임의 조작 및 플레이 방식은 비교적 일자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기본 공격과 스킬, 궁극기 등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한다. '원신'이나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유사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캐릭터 교체 시 강력한 공격이 발생하는 구조다. 비주얼적으로는 화려하지만, 스토리는 다소 뻔한 전개와 연출로 비판받을 가능성도 있다.
넷마블은 이 두 게임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 자리 잡고자 하지만, '몬길'의 경우 수집형 RPG의 특성 상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각 게임은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청각적 요소와 게임 조작을 통한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려고 시도하고 있다. 서구권에 대한 '왕좌의 게임'의 높은 인기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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