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 MMORPG의 새로운 경계를 넘다!
하이브IM는 14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전투사제’, ‘암살자’, ‘마법사’, ‘사냥꾼’, ‘전사’가 등장하여 버려진 땅의 ‘거인의 탑’으로 향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들은 황무지, 초원, 숲, 습지와 같은 다양한 배경을 탐험하며, 심리스 월드의 방대한 규모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영상에서는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의 특수 이동 방식이 소개되며, 이러한 요소들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탐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클래스 각각의 독특한 전투 장면도 공개되어, 각 클래스의 고유 특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브IM는 아키텍트의 주요 정보와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키 비주얼 이미지를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 추가로 게시하였다.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하이브IM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B2C관 제2전시장 내 10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의 스토리와 탐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운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아키텍트의 시연 기회를 통해 게임의 혁신적인 특수 이동 시스템과 다양한 배경 설정이 어떻게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게임이 제공하는 독창적인 캐릭터 클래스 특성과 전투 방식이 MMORPG 시장에서 차별화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아키텍트의 성공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산업 전문가들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통적인 MMORPG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아키텍트가 이러한 시도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의 게임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스타 2024’와 같은 대형 행사에서의 신작 공개는 업계 관계자와 게이머들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브IM의 아키텍트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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