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생성형 AI 파트너 선정으로 국내 AI 혁신 가속화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전 세계 13만여 파트너 중 9개 선정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력은 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아시아 지역, 특히 국내 고객들이 생성형 AI를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에게 안정적이며 확장 가능한 AI 환경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 AI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지원하는 '젠(Gen)AI360'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국내 기업들이 각각의 비즈니스 필요성에 맞춘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0월에 '젠AI360 v2'를 출시하며,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생성형 AI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에는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하여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주요 파트너로는 미국의 컨설팅 기업 부즈앨런해밀턴(Booz Allen Hamilton), 노르웨이의 크레용(Crayon), 중남미의 에스칼라24x7(Escala24x7), 싱가포르의 NCS 그룹, 미국의 퀀티파이(Quantiphi) 등이 있다. 또한, 케일런트(Caylent), 딜로이트(Deloitte),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Rackspace Technology)와 같은 주요 시스템 통합업체도 연합하여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AWS 사업부문 대표 황인철은 이번 선정이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존 생성형 AI 구축 프로젝트에서의 역량과 실적을 평가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그는 이 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외 사례를 참고, 국내 고객들에게도 보다 향상된 생성형 AI 구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번 선정은 국내에서의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국제적 협력을 통해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AWS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도입 장벽을 낮추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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