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엘,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 출시로 글로벌 소통 혁신 예고

딥엘이 새로운 음성 번역 솔루션인 '딥엘 보이스'를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보이스 포 미팅'과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기업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대면 대화와 화상회의에서 실시간 번역을 지원한다.

'보이스 포 미팅'은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미팅 참석자들이 각자의 선호하는 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번역된 자막을 통해 서로의 발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다양한 언어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1:1 대면 대화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이 모델은 두 가지 보기 모드로 자막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한 기기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국적 파트너와의 소통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현재 딥엘 보이스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독일어, 일본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튀르키예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1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향후 추가 언어 지원도 계획되고 있다. 실시간 자막 번역은 딥엘이 지원하는 33개 언어 모두에 적용될 예정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CEO는 음성 번역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 예를 들어 부정확한 입력이나 발음, 지연 시간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요소를 고려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의 도입은 언어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국적 기업이나 국제 회의에서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음성 번역 기술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딥엘의 이번 솔루션은 통신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투비즈(GameToBiz) R&D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메이커.KR,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

Subscribe to 게임투비즈 :: GameToBiz

Don’t miss out on the latest issues. Sign up now to get access to the library of members-only issues.
jamie@example.com
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