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신작 4종 공개 및 관람객 체험 강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서 출품작 4종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작은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로, 이 영상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기에 60여 대를 준비하여 스킬 액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게임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신작 '프로젝트 C'의 체험관에서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외에도 라이온하트는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하는 체험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연출은 관람객의 시각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여,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 소비를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 2024는 전통적으로 게임 업계의 중요한 행사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들이 신작을 공개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이온하트의 참여는 이번 행사의 흥미를 더하며, 다양한 게임 체험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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