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4, 2024

넥슨, '지스타 2024'에서 신작 4종 공개하며 게임 역사 체험의 장 마련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서 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넥슨은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넥슨의 게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넥슨은 '슈퍼바이브',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4개의 새로운 작품을 시연했다. 이밖에도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싱글 플레이 패키지 게임으로, 지스타에서는 초기 구역과 보스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게임은 현장에서 마치 '소울라이크' 장르를 방불케 하는 고난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3D 액션 RPG로, PC와 모바일에서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다양한 시점 변환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풀더빙 컷씬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규 IP 게임인 '슈퍼바이브'는 MOBA와 배틀로얄 요소를 결합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략적 플레이와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활용이 요구된다.

고전 IP의 재해석인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MMORPG로 개편되어 과거의 캐릭터들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보스전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특정 IP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전시회에서 넥슨은 다수의 신작을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넥슨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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