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4, 2024

지스타2024에서 만나는 넷마블의 신작, '왕좌의 게임'과 '몬길' 체험의 기회!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4 게임 전시회에서 새로운 게임 두 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를 시연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이다. 시연 버전에서는 웨스테로스 대륙을 탐험하고 드라마 원작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어가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수동 조작을 강조하여 사용자에게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른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를 길들이고 활용하는 액션 RPG 게임으로,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 플레이와 독특한 스킬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특히 캐릭터 간의 협업과 전투 전략을 중요시하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게임 시연 외에도 다양한 무대 행사를 마련했다. 16일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통해 개발 현황을 공개하며, 17일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이 특별 이벤트 매치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게임 캐릭터를 주제로 한 코스프레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의 시선을 끌 예정이며, 새로운 게임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사전 예약을 알리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는 개발 중인 게임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변화된 부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제공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지난 대회 참가자들 중 선발된 8명과의 특별 이벤트 매치로 진행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참여에 대해 "게임 팬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하며, 지스타2024가 게임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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