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4, 2024

로우코드 혁신과 생성형 AI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하는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4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4에서 로우코드 도입 전략과 생성형 AI, 플랫폼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엔터프라이즈 개발팀을 위한 로우코드 도입을 지원하는 브이엔티지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서밋에서 '엔터프라이즈 개발팀의 로우코드 여정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로우코드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하고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아웃시스템즈가 한국 지사를 설립한 후 처음 열린 이번 공식 행사에서는 로우코드와 생성형 AI 도구의 실제 적용 방법이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올랐다.

브이엔티지는 국내 유일의 아웃시스템즈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로우코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아웃시스템즈의 생성형 AI 도구인 '멘토(Mentor)'를 통해 빠른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고객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구축하고 리팩토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행사에서는 또한 로우코드 플랫폼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나 개발팀 역량 강화 방안,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지식 베이스 구축의 중요성 등이 다루어졌다. 이를 통해 로우코드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향성이 참가자들에게 제시되었다.

브이엔티지의 김혁 센터장은 "로우코드 기술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기술적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로우코드는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개발 리소스가 제한된 중소기업에는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품질을 유지하려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4'는 로우코드 기술의 미래 방향성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브이엔티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논의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보다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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