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혁신: 아웃시스템즈 서밋에서 개발팀의 성공 여정 공유
브이엔티지(VNTG)의 개발 리더 한찬희가 2023년 9월 29일 열린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4'에서 '엔터프라이즈 개발팀의 로우코드 여정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브이엔티지는 아웃시스템즈의 국내 유일 프리미어 파트너로, 이번 발표는 기업 프로젝트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서밋은 아웃시스템즈 한국지사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행사로, 엔터프라이즈 관계자와 개발자들이 모여 로우코드 최신 동향과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에서는 기조 연설, 패널 토론, 데모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 방안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적용 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데모 세션에서는 아웃시스템즈의 생성형 AI 도구 ‘Mentor’를 이용해 고객 요구사항 문서를 업로드함으로써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리팩토링을 가속화하는 과정을 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조 연설에서는 로우코드의 올바른 시각과 적용 범위,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다루어 엔터프라이즈 개발팀의 로우코드 여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패널 토의에서도 실제 아웃시스템즈를 사용한 경험과 의견이 자유롭게 나누어졌다. 한찬희 개발 리더는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개발팀의 역량 강화 방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교훈 등을 체계적으로 발표하였다. 그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베이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이엔티지의 김혁 센터장은 로우코드 기술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고객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성공 사례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로우코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로우코드가 빠른 개발과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업들이 로우코드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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