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혁신 선도하는 네이션에이, CES 2025에서 새로운 제품 '헤이디' 공개 예정
네이션에이의 유수연 대표는 회사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낙점을 받았으며, 새로운 제품 ‘헤이디(Hey.D)’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션에이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생성AI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회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4년 CES에서도 AI 및 웹3&메타버스 부문에서 두 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지는 성과이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여, 기술력, 디자인, 독창성, 그리고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수여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네이션에이는 국제 파트너 발굴 및 투자 유치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CES는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로, 매년 많은 기업과 혁신적인 기술이 소개된다.
네이션에이는 지난해 10월에 간편한 3D 애니메이션 제작 서비스 ‘뉴로이드(Neuroid)’를 출시한 후,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형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새로운 제품 ‘헤이디(Hey.D)’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 역시 2025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수연 대표는 CES에서 2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데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이번 수상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는 수상보다는 고객과 시장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접근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네이션에이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3년에는 ‘도전! K-스타트업’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네이션에이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네이션에이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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