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5, 2024

지스타 2024에서 주목받는 '발할라 서바이벌', 간편 조작으로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더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에서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로, 간편한 조작과 액션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지스타 2024'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 행사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세로화면으로 설계되어 한 손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시연 버전에서는 '워리어', '로그', '소서리스'라는 세 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직업은 근접 공격, 원거리 공격, 마법 사용 등으로 직관적인 차별점을 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은 단순하다. 플레이어는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고 레벨을 올리면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공격의 타수, 속도, 대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 스킬을 추가하여 캐릭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이를 통해 핵앤슬래시의 재미와 로그라이크의 전략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각 스킬은 조합에 따라 '초월 스킬'로 진화할 수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춘 빌드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 중 적의 공격을 피하고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주요한 요소로, 이러한 조작의 재미가 현장 참관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스전에서는 추가적인 기믹과 공격 패턴이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도전감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발할라 서바이벌'이 '잘 만들어진 뱀서류'라는 인상을 주며, 스킬 빌드의 재미와 간편한 조작법이 사용자에게 매력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행사 기간 동안 약 60대의 시연 기기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발할라 서바이벌'의 출시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

Subscribe to 게임투비즈 :: GameTo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