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신작 게임 출시 일정 공개와 퍼블리싱 전략 발표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신작 간담회에서 여러 프로젝트의 출시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C'는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Q'는 하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프로젝트S'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지웅 홍보팀장은 이 자리를 통해 신작을 처음 공개하는 만큼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젝트들의 퍼블리싱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며, '프로젝트Q'는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젝트C'와 '프로젝트S'의 퍼블리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앤슬래시, 서브컬처, 루트슈터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 개발 분야에서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발표는 주목할 만하다. 여러 기대작들이 차례로 출시될 예정인 만큼, 이들 게임이 시장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로젝트S'는 상당히 늦은 출시 일정이지만, 이를 통해 개발팀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블리싱 계약과 서비스 방식의 선택은 게임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와의 협력은 '프로젝트Q'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만, 독립적인 서비스 방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은 다른 프로젝트에도 관여하여, 최적의 발표 전략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할 것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앞으로의 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어떻게 시장에서 자리 잡을지, 그리고 게이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앞으로의 과정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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