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도약: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과 도전 제시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의장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밝히며, 기존의 성공 공식을 벗어나 도전적인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딘’의 성공 이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도전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라이온하트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여러 신작 게임을 소개했다.
김 의장은 신작 중 ‘발할라서바이벌’이 최초로 시연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이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높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신작인 ‘프로젝트C’는 밝고 건강한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프로젝트S’는 콘솔 기반의 슈팅 역할수행게임으로 도전적인 요소가 많다고 밝혔다. ‘프로젝트Q’는 오딘의 성공을 이어받는 MMORPG로서 새로운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네이버의 그룹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밴드(BAND)’는 최근 미국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604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부터 매년 20% 이상 성장한 결과로, 특히 학생과 학부모 간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학교 및 방과후 활동 그룹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국 활성 밴드의 65%는 학교 및 스포츠 그룹과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 연령대는 10대와 40대가 각각 25%, 30대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IT 서비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대기업들의 인사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코오롱그룹은 안정성을 우선시하며 주요 IT서비스 부문의 수장을 연임시키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대표 교체 가능성이 낮고, 삼성SDS의 경우에도 기술 혁신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업용 AI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존비즈온, 영림원소프트랩, 한글과컴퓨터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룩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폰 16 시리즈는 새로운 AI 기능이 탑재되었으나 초기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소비자 수요를 회복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애플의 인공지능 기능이 완전히 도입됨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퀄컴은 최근 행사에서 최신 스냅드래곤8 엘리트 프로세서를 공개하고,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고도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전력 소모와 높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퀄컴은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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