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게임 시연과 이벤트 진행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넥슨이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를 통해 관람객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넥슨의 부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중요한 포럼과 게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틀째를 맞은 행사에서는 최대 150분의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넥슨은 이 행사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채로운 게임들을 시연하고 있다. 이러한 시연작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텅 대표, 제시카 남 PD는 각각 시연존을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첫인상과 소감을 묻는 식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들은 게임의 장단점뿐만 아니라 개선할 점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대해 다양한 전략이 요구되는 빠른 템포의 전투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의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안정적인 액션성을 언급하며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했다. 넥슨은 관람객들과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넥슨 부스의 중앙에는 30주년 기념존이 설치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공간은 넥슨의 대표 게임들과 유저 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각 게임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개발진의 메시지가 전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지스타 2024를 통해 유저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외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넥슨은 개막 3일차에 최초로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넥슨은 앞으로도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과 고품질 게임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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