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6, 2024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 게임 팬들로 붐비는 열기 속 신작 공개

지스타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셋째 날을迎이었습니다. 이 날 많은 게임 팬들과 관람객들이 수능 이후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으면서 입장 대기열이 긴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스타2024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신작 게임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매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넥슨은 30주년을 기념하여 큰 규모의 부스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총 300부스 규모의 B2C 전시관에서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슈퍼바이브', '환세취호전 온라인', '아크 레이더스' 등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야외 부스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라는 신작 RPG를 발표했으며, 관람객들은 170개의 시연대와 다양한 체험형 무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하이파이 러시',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등을 시연하며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내년 출시 예정인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높은 그래픽 품질과 사실적인 액션이 특징이며, 관람객들은 보스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이브IM은 올해 처음 참가한 행사에서 AAA급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발표하며, 여러 연예인과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선보였고,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라그나로크3'와 '프로젝트 어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 많은 게임 팬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관람객의 열정적인 참여와 신작 공개는 향후 게임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게임사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콘텐츠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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