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7, 2024

세븐나이츠 리버스, 원작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다!

넷마블은 2024년 내에 사용자들과 만날 예정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이 발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행사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에 출시된 '세븐나이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넷마블넥서스의 김정기 PD는 원작의 캐릭터와 전략성을 유지해 기존 팬들과의 친숙함을 강조하며, 2D에서 3D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황해빛누리와 기획팀장 손건희는 게임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업그레이드 내용을 발표했다. 게임에서는 에반과 그의 아버지 실베스타의 새로운 모험이 포함되며, 스토리는 3D 컷신과 감정 표현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 전개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에서도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유지하면서 공격 순서와 스킬 사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중요시하며,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식회에서는 인플루언서 Q&A와 함께 원작의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연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넷마블은 이 코너를 통해 게임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고유의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시각적 요소를 현대화하여 팬들과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출시가 임박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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