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7, 2024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개최

넷마블은 2024 지스타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대전은 이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미나'에 대한 대전 규칙 소개 영상으로 시작되었으며,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주요 참가자로는 인플루언서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있으며, 이들은 보스인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 등을 상대로 전투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전투 연출을 직접 체험하며 게임의 핵심 요소를 즐겼다. 넷마블은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에게 스팀덱 OLED와 같은 경품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보스 토벌전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 진행된 인플루언서 대전 외에도, 오후 1시 20분부터는 가상 아이돌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하였다. 이와 같은 체험은 특히 게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로, 기존의 '몬스터길들이기' IP를 계승하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만들어 각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을 조합하여 간편한 조작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공개하였다. 이는 게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는 특히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의 이러한 노력은 게임 산업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게임 경험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게임 시장에서 이러한 전략적 접근이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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