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7, 2024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부산서 열띤 대결의 막을 내리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의 연장선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첫 오프라인 대회의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대회는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초 치열한 접전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열띤 응원을 보내는 응원왕을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온라인 중계 역시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중계 시청자 전원에게는 마정석 1000개가 지급되었고, 우승자 예측에 성공한 시청자에게는 추가로 마정석 2500개가 지급되었다.

또한, 우승자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헤드셋이 선물되었으며, 온라인 중계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한 시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키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관람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특히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143억 뷰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게임으로,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사용자 수 5000만 명을 달성하고 있어 그 성공을 강조하고 있다.

게임 산업 전문가는 이러한 성과가 단순한 숫자에 그치지 않고, 넷마블의 브랜드 파워와 콘텐츠의 질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만들어낸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대회와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의 활용은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관련된 대회와 이벤트들은 최근 게임 산업에서의 사용자 참여와 커뮤니티 형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다른 개발사에도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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