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로 화면 유출 방지 솔루션 출시!
마크애니는 개인용 컴퓨터(PC)의 화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 트레이서'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포렌식 워터마킹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식별 정보를 눈에 보이지 않게 화면에 삽입하여, 업무 화면 최초 유출자의 확인과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스크린 트레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검출 사이트를 제공하여 관리자가 유출된 이미지에서 식별정보를 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관리자는 페이지에서 워터마크의 투명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날짜와 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워터마크에 추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소셜미디어, 메신저, 웹 업로드를 통해 유출된 이미지에서도 식별정보의 검출이 가능하다. 이는 몇몇 사용자들이 의도치 않게 자료를 공유하거나 유출할 위험을 커버하기 위한 안전 장치로 볼 수 있다.
또한, 스크린 트레이서는 워터마크 오버레이 방식을 활용하여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화면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할리우드의 주요 6개 스튜디오에서 검증받은 바 있는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마크애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시각적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점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기업에서 민감한 정보 보호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기술적 발전은 정보 보안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경로로 유출될 수 있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수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마크애니의 스크린 트레이서는 앞으로도 개인 및 기업의 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데이터 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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