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동과 청소년 위한 '퓨처 레디 페스타' 성황리에 개최
전주시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력하여 '퓨처 레디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6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는 약 120명의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아트&테크 교육 기획자인 최인설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창작 마켓', '창작 챌린지', '창작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찰흙, 스티로폼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2040년의 미래를 상상하고 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물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창의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권연주 이사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된다. 창의력 교육은 단순히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문제 해결능력 및 비판적 사고 능력 배양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퓨처 레디 페스타와 같은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시행은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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