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코더,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해외 IT 인재 채용의 새 전환점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제21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지역 우수 창업기업과 창업 지원기관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슈퍼코더는 해외 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특히 인도공과대학(IIT) 졸업생을 포함한 인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 IT 시장에 매칭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슈퍼코더는 ‘2024 해외 SW 인재 매칭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인도 개발자를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재웅 슈퍼코더 대표는 이번 수상이 슈퍼코더의 글로벌 인재 연결 노력과 성과가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과 개발자가 성공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슈퍼코더가 국내 IT산업의 인재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다.

IT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인재 확보는 모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다. 특히,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것은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여겨진다. 인도의 IT 인재는 높은 기술력과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국내 기업의 필요에 잘 부합한다.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들은 자주 인재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외국 인재채용 플랫폼의 등장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슈퍼코더와 같은 플랫폼이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결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슈퍼코더의 성장은 국내외 IT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인재 채용 방식의 혁신을 나타내는 사례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투비즈(GameToBiz) R&D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메이커.KR,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