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A 2024,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GOTY 후보로 주목받다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더 게임 어워드(TGA) 2024'에서 첫 번째 DLC로서 GOTY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GOTY)'과 총 29개 부문의 수상 후보작 명단을 발표했다. TGA는 캐나다 게임 방송 호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게임 시상식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시어터에서 다음 달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GOTY 후보작에는 ▲ 아스트로봇 ▲ 발라트로 ▲ 검은 신화: 오공 ▲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포함되었다. 특히 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액션 게임' 부문에서도 후보로 선정되어 총 2개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 게임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협력하여 지난 4월에 출시되었다.
시프트업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7개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높은 품질과 혁신성을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게임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와 같은 성과는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고의 e스포츠 선수' 부문에서는 인기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각각의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e스포츠 팀' 부문에는 T1과 젠지가 노미네이트되어, 두 팀의 경쟁이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29개 부문의 후보작 발표는 게임산업의 다채로운 발전 상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각 게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차세대 게임과 관련된 신작 발표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TGA 2024가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는 TGA와 같은 행사들이 게임 개발사에게는 모티베이션을 제공하며, 보다 혁신적인 게임 출시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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