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9, 2024

AI 혁신 가속화: 퓨어스토리지와 코어위브의 전략적 파트너십

퓨어스토리지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을 위해 스토리지 플랫폼 접근성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인 코어위브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여,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코어위브 전용 환경 내에서 새로운 스토리지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코어위브 플랫폼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성능 최적화가 필요한 워크로드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코어위브는 세계 최대의 AI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은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은 파일, 오브젝트, 블록 저장소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스토리지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과 일관된 고성능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기업들이 각자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스토리지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아키텍처는 데이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요구 사항의 변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롭 리는 이번 협력이 대규모 AI 혁신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반영한다고 언급하며, 고객들이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식에 있어 중요한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어위브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브라이언 벤투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업들이 특정 AI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기업의 AI 개발 및 배포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협력 관계가 AI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AI 워크로드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는 스토리지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성에 대한 요구는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 접근 방식은 기업이 AI 기술을 보다 잘 활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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