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19, 2024

프루프포인트, 동남아시아 및 한국에 JP 유 총괄 부사장 선임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 가속화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인 프루프포인트가 동남아시아 및 한국(SAK) 지역에 새로운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19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JP 유가 SAK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홍콩, 대만 등에서 프루프포인트의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유 부사장은 사이버 보안과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가지며, 넷위트니스, 델 EMC, 히타치, 후지쯔, 아바나드와 같은 기업에서 SAK 지역의 사업 개발 및 영업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새로운 직책에서 직면할 도전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디지털 변혁이 가속화되고 있는 SAK 지역의 기업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람 및 데이터 관련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프루프포인트가 제공하는 사람 중심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고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변혁이 진행되는 현재, 많은 기업들은 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루프포인트는 SAK 지역의 개별 기업에 맞춰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이들 기업이 마주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 부사장의 선임은 프루프포인트가 공격 증가와 데이터 유출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될 수 있다. 정보 유출과 데이터 보안은 기업의 신뢰도와 고객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기업의 사이버 보안 전략은 반드시 강화되어야 한다.

프루프포인트의 이러한 결정은 SAK 지역의 사이버 보안 시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해당 시장의 전체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JP 유의 총괄 부사장 선임은 프루프포인트의 SAK 지역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이는 기업과 고객의 사이버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

Subscribe to 게임투비즈 :: GameTo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