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게임산업 협력,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출발점이 되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2024 지스타 기간 중인 15일, 중국 저장성게임산업협회와 한중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게임 및 콘텐츠 기업 네오리진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황성익 회장과 원스토어의 곽윤희 실장,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의 홍세진 이사, AB180의 남성필 대표, 메타엠의 원용대 본부장 등 몇몇 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나라 간의 게임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양국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으며, 게임산업에서도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성장해 있으며, 한국 게임은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게임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교류, 인재 양성, 그리고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국의 게임 산업 관계자들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시장을 이해하고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게임산업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양국 게임 산업의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게임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이 교류될 경우, 두 나라의 게임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단순한 상업적 관계를 넘어서, 문화적 이해 및 친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협약은 저변 확대와 함께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다. 한중 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경우, 더 많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를 통해 두 나라의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게임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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