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업무 혁신!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에 새로운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이그나이트 2024'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파워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개인이나 기업이 자연어만으로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쉽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변화는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 라마나 비즈니스 및 산업용 코파일럿 부문 부사장은 이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며, 파워플랫폼이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누구나 손쉽게 앱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개발자도 현장에서 필요한 앱을 생성해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인력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AI 자율 에이전트와 같은 높은 수준의 AI 기능이 포함됐다. 코파일럿 스튜디오는 사용자가 복잡한 업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하는 AI 에이전트 제작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전문적인 개발 지식 없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AI 자율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구축한 AI가 독립적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이 에이전트는 다양한 신호에 반응해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며, 진행 중에 발생하는 상황을 학습하여 작업 과정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즈니스 신호에 반응할 수 있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액센츄어와 같은 유명 기업들이 파워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례도 많다. 액센츄어는 AI 자율 에이전트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40%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10~20%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기업들은 AI 기술을 통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반려동물 케어 기업인 펫츠 앳 홈은 이 AI 자율 에이전트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백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실현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기업의 운영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찰스 라마나 부사장은 파워플랫폼의 업데이트가 AI 도입을 통한 기업의 신속하고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능이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되어 지속적인 혁신과 효율성을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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