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협/실장/시스템개발실/PHYSIA :: SysOps in 뉴스/소식 :: News & Insights — Nov 20, 2024

신작 '프로젝트 C', AGF 2024에서 팬들과 만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C'로 'AGF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GF'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문화 축제로, 올해는 12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최근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한 서브컬처 신작인 '프로젝트 C'를 출품하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C'는 각국의 소녀들을 육성하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이 미소녀를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출시 목표는 2025년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지스타 2024에 이어 AGF 2024에서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를 관람객에게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게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것을 권유했다.

이와 같은 문화 축제는 게임 산업에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으며, 여러 개발사들이 참여하여 신작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C'와 같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프로젝트 C'의 개발 방향성과 출시 일정이 얼마나 잘 지켜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게임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AGF와 같은 행사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므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출품이 향후 게임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 잡을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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