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머니그라피' 팝업 행사로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니그라피'는 2021년 9월에 시작된 채널로, 소비문화와 경제 이야기를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36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성수동의 세원정밀 창고에서 진행되며, 차고(개러지)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공간은 'B주류경제학', '머니 코드', 'K’s스터디' 등 세 개의 주요 테마로 나뉘어 있으며, 방문객은 각 테마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포토존, 비디오 렌털숍, 편집실 등에서 직접 제작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팝업 행사에서는 포토카드, 포스터, 티셔츠 등 다양한 브랜딩 굿즈도 판매된다. 라이브 토크쇼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총 7개의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각 날마다 다른 테마와 진행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첫날에는 K’s스터디 관련 세션이, 둘째 날에는 B주류경제학 세션이 열린다.

행사의 피날레로는 미니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이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참여 아티스트로는 넉살X까데호, 힙노시스테라피가 포함된다. 라이브 토크쇼는 머니그라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22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토스인사이트'라는 금융경영연구소를 출범시켰으며, 이는 금융 및 디지털 금융 산업에 대한 정책 연구와 동향 분석을 통해 규제 개선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토스는 핀테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팝업 행사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토스의 이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소비재 및 핀테크 분야 전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브랜드의 친밀감을 높이고,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접근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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