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보안 사업 투자로 영업손실 큰 한싹,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한싹이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2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신사업 투자와 기업 인수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올해 누적 손실은 약 31억16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회사 측은 AI융합연구센터의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투자가 늘었으며, 이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AI 전문인력의